[보도자료] 2016년 법원전시관 기획전시 ‘대한민국 판사의 길’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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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6년 법원전시관 기획전시 ‘대한민국 판사의 길’ 개막식

 

O 법원전시관이 주 관람객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6년 법원전시관 기획전시를 구성하여 판사가 되는 길’의 변화과정과 함께 ‘공정한 눈으로 진실을 보고, 따뜻한 가슴으로 마음을 듣고, 정의를 말하는 대한민국 판사’를 소개합니다.
 
O 법원전시관은 2008년 9월 대한민국 사법 60주년을 맞아 국민에게 법문화를 알리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개관되었으며, 법원사 자료를 보강하고 다양한 역사적 유물과 체험시설을 갖추어 어린이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법문화 교육공간을 제공하고자 2013년 3월 대폭적인 리모델링을 하여 재개관하였습니다. 2013년 3월 재개관 이후 2016년 1월에 누적 방문자 수가 15만 명에 이르는 등 대법원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장(場)으로 분명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O 2013년 3월 재개관시 심도 깊은 주제의 전시ㆍ교육이 가능토록 별도의 기획전시실을 마련하였고, 이 전에 전시 중이던 “Amazing! 세계 속의 사법부” 를 대체하여 2016년 기획전시 “대한민국 판사의 길”을 개막합니다.
 
O 청소년들에게 판사가 되는 과정(판사 임용의 변천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판사의 역할,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국민과 함께 소통한 대한민국 판사(정의를 위해 굶어 죽어도 된다고 한 가인 김병로, 사도법관이라 불린 김홍섭, 목숨걸고 재판한 한기택, 보호소년과 함께 한 학교 밖 레인보우카운트 야구단 단장 천종호, 보호소년 주례 맡은 오용규, 보호소년을 한 번 더 믿어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한 정혜은, 깡통주택 사기단 적발한 인천지법 판사들), 판사의 마음가짐, 판사가 되었을 때 소감, 기억에 남은 재판이 무엇이었는지 등을 기획전시에 담았습니다.
 
O 향후에도 법원전시관은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로 사법부와 국민이 한발씩 더 다가가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법원전시관 이용 안내 >> http://bit.ly/1kpPvC8
 
<개막식>
– 일시 : 2016. 2. 16. (화) 16:00
– 장소 : 대법원 본관 1층 법원전시관

 

출.처.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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