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근로조건 격차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근로자 복지에 관련된 부분으로, 중소기업의 노동비용은 대기업의 67.1% 수준인데 비해 복지비용은 48.4%에 불과하며 이에 따라 중소기업 근로자가 누리는 복지의 수준이 매우 낮은 상황임.
이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근로복지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해당 센터에서 근로자 및 근로자 가족을 위한 복지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중소기업에서 근로하는 근로자에게 보다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임(안 제28조의2 신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근로조건 격차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근로자 복지에 관련된 부분으로, 중소기업의 노동비용은 대기업의 67.1% 수준인데 비해 복지비용은 48.4%에 불과하며 이에 따라 중소기업 근로자가 누리는 복지의 수준이 매우 낮은 상황임.
이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근로복지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해당 센터에서 근로자 및 근로자 가족을 위한 복지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중소기업에서 근로하는 근로자에게 보다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임(안 제28조의2 신설).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환경노동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