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정책연구원] 4차 산업혁명과 사법의 과제 심포지엄 성공적 개최
대법원 소속 연구기관인 사법정책연구원은 2017. 5. 24.(수) 서울대 공익산업법센터,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과 사법의 과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미 현실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이 던지는 화두에 관하여 사법부가 진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최한 심포지엄으로서, 특히 자율주행자동차, 핀테크, 의료-바이오 산업계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의 비전과 진행상황 및 현장의 애로사항에 관하여 생생한 의견을 듣고 다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러한 심포지엄의 취지에 따라 권문식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이사, 이언 가천의대 길병원 부원장(인공지능 암센터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섰고,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역시 기조강연 및 제1세션(자율주행차)에 참석하였습니다.
변호사, 법관, 로스쿨 교수 등 법조계뿐만 아니라 대학생, 연구원, 기업인, 공무원 등 심포지엄의 사전등록자가 이미 500명에 이르렀고, 심포지엄 당일에는 행사장 400석이 만석을 이루었습니다.
대법원장, 법원행정처장, 각급 법원의 법원장과 수석부장판사 등 법조계 인사들 이외에도 권오곤 한국법학원장, 이찬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영두 법률신문사 사장, 영화배우 정보석과 KBS ‘명견만리’ 제작팀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오늘의 심포지엄을 다 함께 빛내주었습니다.
출.처.
대.법.원.